인공호흡법이 동물에게도 통할까요?<br /><br />익사할 뻔한 새끼 고양이가 사람의 인공호흡으로,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닷물에 빠졌다가 익사 직전에 구조된 새끼 고양이입니다.<br /><br />의식이 없고 호흡도 이미 멎은 상태에서 구조대원이 긴급히 구강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.<br /><br />작은 입에 계속 숨을 불어넣어 주면서 심장 부위도 계속 마사지해봅니다.<br /><br />사람에게나 하는 인공호흡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?<br /><br />5분 정도 후 이 새끼고양이는 약간의 토사물을 게워낸 뒤 깨어났고,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.<br /><br />태어난 지 한 달 정도 되는 이 고양이는 이탈리아 시실리 바다에 빠져 익사 위기에 놓였다가 해변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이 발견해 해안경비대에 신고하면서 목숨을 구하게 됐다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090913532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